마루하자/마루하자보수

바닥크랙

nalan 2009. 4. 4. 22:16

온돌마루를 시공하고 상당기간 지난후에

발생할수 있는 내용이다.

 

온돌마루의 수축 팽창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난하다.

온돌마루가 국내에 공급된지 어연 15년 이상 되엇기에

시행착오는 이미 지난 상태이다.

 

하지만 온돌마루가 표면에서 우리에게 보여지는 면이 있다 보니

온돌마루 하자라고 여길수 있어 글을 몇자 쓴다.

 

온돌마루의 하자 원인중

1. 수분의 의한 변형,변색

2. 관리소홀로 발생하는 찍힘

3. 바닥 크랙으로 발생하는 벌어짐

 

위의 내용은 온돌마루 하자라고 볼수 없는 내용이다.

현장 상황이 않좋아 발생하는 관리 소홀의 내용이다.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할수 있으나 오늘은 바닥 크랙으로 발생하느 크랙이다.

 

 

 

 온돌마루는 시공할때 바닥면과 마루판의 접착을 위해

에폭시 (본드)를 사용한다.

본드의 접착력은 굳으면 시멘트 강도 보다도 더욱더 강하다

 

위의 사진은 마루가 시공되어진후 바닥의 크랙으로 마루가 바닥을 따라

이동한 예이다.

 

만일 크랙이 사선으로 이어지면 마루면도 사선으로 벌어짐이 생긴다.

 

이러한 면은 소비자가 판단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일단 벌어지면 소비자는 마루가 벌어진다고 판단한다.

 

바닥의 양생과정이 충분하지 않을시에 발생하는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충분한 건조가 이루어진 상태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충분한 건조란 바닥에 실 크랙이 갈때까지 충분히 보일러를 돌려 건조를 시켜줘야한다.

 시멘트 몰탈 바닥은 공기중에 노출되면 표면은 금새 마른것처럼 보인다.

 

특히 신축 빌라가 이런현상이 많다.

충분히 건조가 않된 상태에서 바닥 마루판이 시공되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일반 대형건설업체는 충분한 건조가 이뤄진 다음에 시방서에 의해 ,

아니면 바닥 수분체크를 한다음 시공이 이뤄지기 때문에 하자 발생요인을

줄일수 있다.

 

하지만 오래된 아파트의 수리등으로 바닥을 다시 한 다음에는 반드시 충분한 건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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